지난 7월 31일, 프랑스 알프스의 전설적인 레이스 중 하나인 메제브 몽블랑(Megève Mont-Blanc)이 개최되었습니다. 오트사부아(Haute-Savoie)의 메제브(Megève) 마을을 무대로, 전설적인 도로들로 이루어진 코스와 그곳에 모인 약 1,000명의 사이클리스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되짚어봅니다. 날씨는 그야말로 완벽했습니다.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었죠.
8월의 마지막 주말은 알프스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선택한 코스에 따라 오르막이 상당히 매서웠다는 점만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85km, 누적 고도 2,128m: 고산 목초지와 포르클라 고개(col de la Forclaz)를 만나기에 좋은 코스
- 105km, 누적 고도 2,750m: 앞선 코스에 알베르빌에서 푸앙티에르(Pointières)와 세지 고개(col des Saisies)로 오르는 구간을 추가한 코스
- 135km, 누적 고도 3,870m: 프레 고개(col du Pré), 코르메 드 로즐랑(Cormet de Roselend)을 포함해 마지막으로 세지 고개를 오른 뒤 메제브로 돌아오는, 진정한 도전이 되는 코스.
장대한 풍경, 전설적인 고개들, 그리고 결승선에서의 미소까지, 이번 대회는 자전거가 단순한 스포츠 그 이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경험이자, 공동체 정신이며, 함께 나누는 감동입니다.
참가자, 주최 측(메제브 스포츠 클럽), 그리고 무엇보다 보급소에서 안전과 분위기를 책임져준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Manufacture Mercier는 공식 파트너로서 이 자리에 함께했으며, 대회 기념 저지를 제작했습니다.
내년, 2026년 대회에서 또 다른 도전적인 코스를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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